분류 전체보기2 치앙마이 근교 빠이(Pai) 여행 빠이는 친구가 태국에서 가 본 여행지 중 빠이가 제일 재밌었다고 해서 정말 궁금했었다. 내가 아는 거라곤 빠이는 숨겨진 곳처럼 히피들이 많고, 약을 하는 사람이 많다고 들어서 무서웠는데, 궁금한 건 직접 경험해 봐야 직성에 풀리는 성격인지라 남자친구와 당일치기로 빠이 여행하기로 했다. 5월 말은 하루에 비가 갑자기 짧으면 20분 길면 2시간 오는 경우가 많아서 3시간 편도로 스쿠터끌고 그려면 출발시간 운대도 잘 맞아야 했다.다행히 우리는 12시~1시 사이에 출발했고, 비는 왔지만 조금씩 내렸다. 중간중간 내려서 우비로 갈아입거나 비가 멈출 때까지 10분 정도 쉬어가기도 했다. 길이 미끄러워서 빠르면 2시간 반 안에 도착할 수 있었는데 우리는 3시간 반~4시간 걸렸던 것 같다.빠이 숙소 당일 현장예약치기1.. 2025. 5. 31. 치앙마이 5월 말~6월 초 여행 벌써 올해만 해도 치앙마이는 세 번째인 것 같다. 지난 달 송크란 축제때도 있었는데 포스팅이 너무 늦었다.. 5월 서울-치앙마이 비행기 티켓 가격남자친구가 태국, 치앙마이에 있어서 시간날 때마다 서울-치앙마이 비행기 티켓 서칭을 들락거린다ㅋㅋ나름 태국방문 준경력자로서 5월 말에는 비행기 값이 더 비싼 것 같다.4월만 해도 싸게 구하면 20만원 중후반대로 구할 수 있었는데 난 싸게 구했다 해도 30만원 후반대로 구했다ㅠㅠ 보통 진에어, 이스타항공, 제주항공 저가항공사들 모두 12월~3월에는 매일 운항이 배치되어 있는데, 5월에는 그렇지 않았다. 그래서 가격대도 더 비싸고 선택권도 더 많지 않은 것 같았다.결국 수요일에 이스타항공이 저렴한 가격에 배치되어 있는 것 같아 더 일찍 남자친구 보고 싶었지만 수요일.. 2025. 5. 27. 이전 1 다음